Thursday, May 19, 2005

꼬마 사슴과 엄마

The Fawn and His Mother

A YOUNG FAWN once said to his Mother, "You are larger than a dog, and swifter, and more used to running, and you have your horns as a defense; why, then, O Mother! do the hounds frighten you so?" She smiled, and said: "I know full well, my son, that all you say is true. I have the advantages you mention, but when I hear even the bark of a single dog I feel ready to faint, and fly away as fast as I can."

No arguments will give courage to the coward.

어느날 꼬마 사슴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. "엄만 개보다 몸집도 커. 더 빨라. 뜀박질에도 더 잘해. 여차하면 뿔로 받아 버릴 수도 있어. 그런데 왜 엄마는 사냥개들을 그렇게 겁내는거야?"

엄마 사슴은 미소를 머금은 채 이렇게 답했습니다. "얘야, 엄마도 그걸 다 알고 있단다. 네가 말했듯이 그런 유리한 점이 있긴 해. 하지만, 개 한마리만 짖어도 픽 쓰러질 것만 같고 부리나케 저 멀리 가고 싶은 마음 뿐이니 어쩌겠니."

아무리 이치에 닿게 설득을 해도 소심한 이에게 용기를 줄 수는 없습니다.